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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다음 주 볼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숙제는 아닌데 궁금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이렇게 줄줄줄 개봉해주니 ㅜ.ㅜ

이이경님이 나와서 예매는 했는데 무코님들 후기가 없네요.

혹시 보신 보신 분들 추천하시나요??

근처에 하는 곳이 없어서 70분 걸려서 가는 상황입니다.(기본 35~50분 운전이동 후 관람합니다)

평이 안 좋으면 다른 영화 관람 예정입니다.

관람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참고로 영화에 대해서 후한 편입니다.

올해 최악의 영화는 오마이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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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22.11.18 02:53
    웹드라마가 영화화된 느낌이였어요
    킬링타임정도로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 @앙상블님에게 보내는 답글
    쭌쭌 2022.11.18 03:03
    윽...고민이네요.
    시간들일정도인가..하는 상황인지라.
    감사합니다~
  • CineReal 2022.11.18 06:30
    영화의 주제는 꽤 좋았는데 풀어가는 과정이 웹드라마를 영화화했기 때문에 살짝 아쉬웠어요. 시나리오만 살짝손보고 최근에 괜찮았던 거래완료처럼 단편을 묶어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profile
    존윅5 2022.11.18 07:43
    저도 멀리서 급하게 가서 피곤하기도 했고 여주의 발연기로 초반 부에는 살짝 졸았어요. 후반부로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거리를 주는 괜찮은 관람시간이였다~~~로 마무리했어요
  • @존윅5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현짱 2022.11.18 08:08
    동감에 이어 여주들의 연기력 부족이 재미를 반감시키더라고요.ㅜㅜ
  • profile
    ranxiu 2022.11.18 09:14
    저는 채서진 좋아서 봤는데, 후반부 액션(?) 장면이 엄청 어색합니다.

    저게 최선일까 하는 액션이였어요.

    스토리는 좋았는데 연출에는 다소 아쉬웠어요
  • 소소 2022.11.18 16:17
    차타고 가서 볼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여주 발연기 진짜 어휴
  •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쭌쭌 2022.11.18 16:23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변 주셔서~~~
    댓글보고 살짝 애매했는데 과감히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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