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배우 스크린 장악력이 엄청난거같아요.
어제 메박 시사회로 올빼미 보고왔는데
잔상처럼 박명훈 배우 희번덕 흰자위가 계속 떠올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엔 그냥 얼굴만 봐도 웃기고ㅠㅠ
정말 리스풱!!!!
올빼미 정말 재밌게 몰입해서 봤어요.
어둡고 푸른 분위기에 배우들 연기도 참 좋고
최근 한국영화중에선 높은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질결심, 헌트, 한산과 함께 올해 좋았던 한국영화로 꼽고 싶어요.
올해 영화 드라마에서는 짙푸른 색이나 분위기가 자주 나오네요. 헤어질결심, 작은아씨들, 올빼미..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