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엔 굿즈에 관심도 없다가 코시국에 아트카드부터 알면서 너무이뻐서 한장한장씩 모았네요.아트카드 미니포스터 느낌이 좋아서 아카 제일 좋아하긴해요.
그리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이 신도림 롯시하고 씨네큐다보니 2곳에서 더 이쁜 굿즈 나오는쪽으로 꾸준히 영화보고 한장씩 챙겼네요.무코 활동전에는 굿즈 보관법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박스에 처박아놓음 🤦 😂 그러다가 아트카드북 포스터북 오티북 등등 하나씩 알아가게됐네요.오티는 메박이 멀어서 몇장 못모으긴했네요
씨네큐 스페셜켓은 어떻게 보관하나 검색하다가 오티북에 들어가는걸 알았는데 최근에 운좋게 중고거래하다가 오티중복 처리하는분이 오티북도 저렴하게 팔아가지고 처음으로 구매해봤네요.원래 몇장인지는 모르지만속지가45장이더라고요.한페이지에3장씩이니깐135장 들어가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오래만에 굿즈들 쫙펴봤어요.이젠 하나하나 기쁜마음으로 오티북에 정리만 남았네요
그래도 하나하나씩 모으던것이 어느새 많이 모여졌네요.ㅎㅎㅎㅎ.아트카드북도 저번에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아직은 뜯어만봤고 아카 정리는 또다른 날로해야겠네요.이렇게 굿즈들 모아보니 마음이 뿌듯하긴하네요.영화가 많은 요즘은 매주마다 볼게 많아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