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벨라시타 워너필소 마그넷, 컵 소진이고
보디가드 엽서만 남았어요.
하... 제가 원래 마지막으로 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줄 서서 티켓 보여드리려고 핸드폰 켰는데
뒤에 분이 바로 보여드려서 수령하셨어요.
직원 분은 제가 먼저 있는 걸 봤으나
볼 일이 있는건지는 몰랐다 하시더라고요.
어이없는 상황이었으나 제가 굿즈 수령 말
자체를 안 해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직원 분께서 예전부터 친절하신 분이라
차마 항의를 못 하겠더라고요 ㅠㅠㅠ
전 줄 서 있는 상황인데 뒤에 분이 가져가버린
상황이라 그 후에 인지하신 직원 분이 아차 싶은
눈으로 저랑 이미 받아가신 분 쳐다보시고 ㅋㅋㅋ....
그냥 취소 받고 파주출판도시에서 받았어요.
파주출판도시도 수량 별로 없어서 빨리 오셔서
받아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