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관련해서 여러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9/21을 첫 관람으로 어제까지 이벤트 참여했던 보통 관람객 입니다. 오전중에 소진이라는 상황을 접하고 궁금한점이 있어 지점 매니저분께 몇가지 문의한 결과 이번 이벤트는 처음부터 굿즈는 명목상 최소 수량만 준비하고 관람권 1매 증정으로 실질적으로 계산된 스토어관람권 판매목적의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든 이유는 이렇습니다.
서울 코엑스를 제외한 다른 서울 지점과 경기 및 지방 지점들은 대부분 입고 수량이 10개 였습니다. 허나 이번 이벤트는 다른 포스터나 오리지널티켓 증정과는 달리 수령인원을 정확히 예상 가능합니다 이점은 제가 수령대상이었던 지점 매니저의 답변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몇명인지 정확히 알고 있더군요 수량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이런 구색갖추기식 수량을 준비했다는건 처음부터 이 이벤트는 관람권 1매 증정으로 기획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혹시 이번 이벤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번거롭겠지만 한번씩 메가박스와 워너로 목소리를 내주시면 어떨까 글을 써봤습니다. 아무리 수량이 한정이고 선착순 지급이다라고 공지를 했다고 해도 일반적인 기대수량이 있지 않을까요 이런식이면 후에는 수량이 10개가 아니라 5개 3개 1개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영화관 방문에 드는 비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런식의 진행에 목소리를 내지 않고 지나간다면 계속 이렇게 이해되지않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혹시 이 글이 특전을 못받아 진상부리는 글로 보여서 불편하신 분이 계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작품 모두 관람 그리고 5번째 작품 관람한 지점에서 6번째 작품 지류티켓과 증정쿠폰으로 지급
5번째 관람후 해당지점에서 스탬프 5개 찍힌 사람수는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조건대로 증정이 가능하니까요 제가 갔던 지점은 대상인원의 절반 입고됐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