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는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봤었고, 2회차는 월드타워에서 봤습니다.
관람환경은 당연히 월타가 압도적이었구요.
평일 12시 40분회차 였는데 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뒤쪽에 자리가 거의 없어서 저도 앞에서 봤네요.
여성 분들 비율이 압도적이었고, 마지막엔 다들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일기장이랑 클리어파일 받고 집에 왔습니다.
p.s 영화 전단지도 굿즈가 된건 신기하네요.
이거 전단지가 아니라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있고 더 크네요.
포스터가 나올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