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찾아가는 것부터 고역이었습니다.. 센트럴시티 터미날을 빙빙 돌다가 결국 입구쪽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바로라는 것을 깨닫고 공허..
애니웨이 도착하자마자 굿즈 수량을 물어보았는데 있긴있으나 소량이라는 다소 의아한 답을 들음(3회차여서 이해감). 해서 이 대목에 고민에 빠지는데 관람 후 줄서기라는 도박을 할것인가? 아니면 쌩짜로 2시간을 기다릴것인가 라는 기로에서 후자를 택하는 악수를 둡니다..;;
그래서 2시간 동안 갖은 스킬로 버티다 매니저님이 꺼내신 수량은 저정도.. (1번이니 이것저것 확인할수 있어 그건 좋네요)
줄선 인원은 약 15명이 채 안되어서(이부분이 제일 허무했던.. 내 허리ㅠ) 다들 받으셨고, 아마 지금은 정말 극소량 남아있을거 같습니다. 도전해 보실분들 응원하겠습니다!
4주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