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후기 노스포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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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었어요

이야기가 두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10대 고등학생 연기를

물론 이쁘지만

30대 혜리가 연기하는게

많은 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10대 연기는 그냥 10대가 하면 안되나요?

써니는 당시 10대였던 심은경이

연기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제목인 빅토리에

이야기가 다가선 것 같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잘몰랐는데

혜리님의 연기도 별로 맘에 들진 않었습니다

혜리 좋아하는 팬으로써

뭔가 밝고 힘찬 에너지를 기대하고 갔는데

많이 별로였네요

그리고 나서 골드에그지수를 봤는데

잉?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혜리 팬클럽이 에그지수...? ^^;

왜 그렇게 높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하락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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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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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IonicShadow 2024.08.14 14:24

불호 감상평 왠지 있을 줄 알았는데, 설명 고맙습니다. 아빠가 혼자서 보고 온다는데 평가가 어떨지ㅎㅎㅎ 궁금하네요. '10대를 연기하는 30대'에 관해서도 불만이 있을 것 같았는데, 거슬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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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2024.08.14 14:53

전 아까 다 봤는데 써니 같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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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투데이 2024.08.14 14:54

음.... 배우들의 실제 나이가 불호의 가장 큰 원인이신거 같은데
이걸 문제삼고 가는 건 쫌 아닌듯 싶네요.
말씀하신 <써니>도 심은경 하나 빼고는 민효린, 천우희, 박진주 다 20대 중반이었는데 말이죠.
<클래식>에서 고딩으로 나왔던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전부 다
당시에 딱 30세도 아닌 30대 초반들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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