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거 보는 순간 바로 코 끝이 찡해지네요... 어떻게 영화의 정서적 핵심을 한 폭의 이미지로 이토록 선연하게 디자인했는지... 재개봉한 기념으로 이 포스터도 제작, 증정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