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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장인물 가운데 하나인 '키시베 로한'을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로... 제목은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입니다.
 
정확히는 NHK에서 방영한 실사 드라마의 극장판 형태로 제작되고, 파리와 루브르 박물관 로케이션도 했다네요.
 
또 일본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IP가 실사영화로 제작된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디즈니+ 드라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처음으로 영화화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원하게 망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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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문화 관련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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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모프 2023.01.05 11:26
    Aㅏ......... 일본의 실사화는 이제 그만...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TORY 2023.01.05 11:27
    악명이 자자하죠 ㅋㅋㅋ
  •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1.05 11:37
    중간에 다나카 껴있어도 안이상할 것 같은...
  • profile
    부산갈매기 2023.01.05 11:55
    계속 투자하고 소비층이 있으니 계속 만들고 폭망 만들고 폭망 어쩌다가 흥행하는건 있긴한데 제발 그만해....ㅠ
  • 황금사과 2023.01.05 12:59
    만화의 실사화...
    최근 지옥의 화원도 유치한 맛으로 본다.
    이런 생각으로 나름 즐기며 봤는데요.

    일본 만화의 극화.
    할거면 잘히던가.

    찔끔 찔끔 세어 나오는 뭔가처럼 계속 나오는 이유는?
    현재를 기준으로 오따꾸 혹은 기타 실사화를 원하는 부류.
    즉 시장이 존재해서 일까요? 이런 엉성함이 시장이 되나요?

    섬나라도 영화판이 썩었다고 계속 듣고 있지만요.
    다시 한마디 하자면. 잘하라고! 잘! 하는걸 하라고!
  • profile
    NonomiSensei 2023.01.05 18:04
    아……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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