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관객수 3명인 텅텅 빈 영화였는데 제 옆자리로 예매해서 앉는 사람이있네요
50대넘는 아저씨였는데 맨발로 의자에 발도 올리고;;
바로 자리 옮기긴했는데 기분이 영...ㅋ
총 관객수 3명인 텅텅 빈 영화였는데 제 옆자리로 예매해서 앉는 사람이있네요
50대넘는 아저씨였는데 맨발로 의자에 발도 올리고;;
바로 자리 옮기긴했는데 기분이 영...ㅋ
1. 싫으면 니가 옮겨라 마인드
2. 젊은 여성 노리기
3. 아무데나 클릭했는데 마침 옆에 예매한 사람이 있었음
4. 영혼 보냄
위 넷중 하나겠네요.
용아맥같은 상영관은 어차피 중블이 잘 나가니 이해라도 하는데 텅빈 상영관에 굳이 바로 옆에 예매를한다? 차라리 바로 앞열이나 뒷열로가지 윗댓글처럼 이성 노리기밖에 안보여요 그런 사람 최근에 보기도 했고요
이성 노리기(?)는 솔직히 어이없는 도시괴담급 얘기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초능력자도 아니고 예매하면서 젊은(?) 여성(?)인지 아닌지 안다는 게 가능하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