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9.02 15:06
빅토리 역주행 신화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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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31524
에코별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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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자체가 안 열려있던데..역주행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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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역주행은 힘들어 보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관람하셨으면 좋겠네요.
투박한 면이 없지는 않은데 나름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렇게 묻히기는 아까워요. -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시사회때보고 좋아서 개봉하고 또 봤는데 역주행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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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관에서 10명이 보던걸 50개관에서 10명이 보면 좌판율은 올라가지만 역주행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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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이 더 줄어서 저런거 아닌가요.
성적을 떠나 빅토리 영화도 괜찮고, 배우들 홍보 열정도 좋았어요. -
저는 2번 봤는데 힐링 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더울때 시원한 영화관도 갈겸 봤습니다 -
다좋았는데 흥행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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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빅토리를 응원하고 흥하기를 바래왔지만 이건 쫌 아닌듯....
상영관이나 회차가 극도로 적어지면 일부러 찾아오거나 시간내는 관객들로 인해
좌점율은 0.2%, 0.1% 이런데 좌판율은 올라가는게 일반적인 현상이죠.
좌판율까지 끌어와서 홍보해야하는 절박한 처지같아서 도리어 참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그런데.... 찾아보니 전주말 좌판율이 14.0%였네요?
겨우 0.1% 올라간거 가지고 역주행 운운한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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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제작/배급사 홍보성 기사 겠죠.
이런 건 그냥 너그러이 넘어가야. ㅠㅠ -
영화 괜찮던데 상영관이 적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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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던데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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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일 대비
리볼버 24.6% 빅토리 -9.6% 트위스터스 -17.0% 하츄핑 -19.6% 로물루스 -27.0% 파일럿 -27.3% 늘봄가든 -54.7% 인사이드아웃2 -54.9% 행복의나라 -57.9% 필사의추격 -76.0% 리볼버는 이미 끝난 상태라 의미는 별로 없고
주요작품 중 가장 낮은 드랍률을 보이네요.
물론 일일 관객수가 이미 4자리대까지 내려온 상태라 드라마틱한 반전은 당연히 어렵지만
드랍률과 예매량을 보면 초반의 절망적인 상황에 비해 뒷심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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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이라도 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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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높지는 않아도 반가운 기사네요ㅠ 저도 안보려다가 엊그제 봤는데....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8월동안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대단히 명작은 아니지만 지금 스코어로 마감하기에는 아까운 영화에요 뒷심으로 100만 꼭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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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노력에 맞춰 이번 주에도 꾸준한 관람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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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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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잘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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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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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들 무대인사의 마지막 구호를 외쳐봅니다
“빅토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저도 빅토리를 응원합니다 👏👏👏👏 -
빅토리 흥했으면 하는데... 많이 아쉬워요...ㅠㅠ
상영관수도 많이 내려가고 -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보니깐 예매율이 진짜 꾸준하긴 하더라구요. 4주차면 확 꺾이기 마련인데 예매율이 주말에 4위 오늘도 5위. 무슨 영화 볼지 잘모름 관객들이 아니라 처음부터 빅토리 볼거야하고 가는 관객들이 꾸준하다는 소리죠. 실제로 트윗에선 매니아들도 생겨나있고 입소문은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추석에 베테랑 비틀쥬스 개봉하니 드라마틱한 역전은 힘들지만 4주차인데도 이렇게 유지하는건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묻히긴 아까운 영화라 추석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개봉시기만 잘 잡았더라면 더 흥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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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을 미루는건 안됐으려나요? 괜히 동시 개봉해서 흥행도 실패하고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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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one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른 시기에 개봉 했어도 결과는 비슷했을 수도요..ㅠ 아직 영화쪽에 티켓 파워가 센 배우들도 없다보니 젊은층 말고는 많이 안 보시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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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2주차에 이 거의 내려갔었기에 지금까지 열려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던것이 혜리의 노력덕이었죠. 전 매우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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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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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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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역주행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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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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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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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관 자체가 없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