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신현준 느낌도 나면서... 즐라탄 느낌도 나면서... 목소리에서는 구교환 느낌도 나면서... 깐족거리는 연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앉아서 보고있는 관객까지 약이 오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