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종필 감독님과 함께하는 gv에 다녀욌습니다
되게 정적인 분위기 일줄 알았는데
시종일관 종필감독님의 질문세례가 인상깊었네요 ㅎㅎ 곤란해하는 장건재감독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비슷한지
저번 gv하고 내용이 비슷하더라구요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슴니다
끝나갈때쯤 거의 간증에 가까운 팬분의 멘트덕분인지
고아성배우가 나가는통로에서 사인해주겠다고 파격선언을 하고 나가심..
200명 되는분 한분한분 다 해주신거같드라구요
팬서비스도 좋으신듯..
저는 사인하고 사진하고 고르래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ㅋㅋ
이쁜건 같이보는게 상도덕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