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복숭아샷추 후기

이번에 새로 출시된 복숭아샷추를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5,000원

빨대로 살살 저어서 마셔보니 극장 음료답지 않게 의외로 아이스티 맛이 진하게 났습니다.

이렇게 맛있을 리가 없는데 싶어서 좀 더 확실히 저어서 마셔보니 역시나 밍밍해졌습니다.

아샷추 특유의 달콤씁쓸 농도가 약한 버전이랄까요.

음료 자체는 마실 만한데 시간만 있다면 이 돈 주고 다른 카페에서 아샷추 사먹는 게 더 맛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