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있습니다.
전 후기에 내용은 안적기때문에 내용은 없습니당^^
보고나서 "엄청 재미있는건 아니네~" 라고는 할지언정
"엥? 재미 없네" 라는 말은 거의 안나올 것 같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걍 <그레이맨> 같은 액션영화려니~ 하다가
무코에서 얼핏 군인 어쩌고저쩌고 글을 보고 아~ 군대 영화구나..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봤어요
(참고로 전쟁영화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레이맨도, 랜드 오브 배드도 재미있게 봤었는데ㅎㅎ)
=============================
초반에 살짝 평범하게 흘러갑니다(지루하다고 표현하기엔.. 스토리에 집중은 잘 됐음)
1. 음악이 좋습니다.
음악이 다른 영화들처럼 단순히 배경으로 깔리지 않고
영화를 먼저 찍은 후 장면에 맞게 만든것 같습니다
음악이 뭔가 영화에 안어울릴것 같은 음악인데
☆찰떡☆같이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2. 카메라 앵글이 멋집니다
특히 회상씬에서 캬~ 전 너무 멋지더라구요
3. 제이크 질렌할
믿보배! 악역도 잘 어울리고 주인공도 잘 어울리는 마스크를 가진것 같아요
액션도 잘 하고
이번에 알았지만 파란색 눈동자 넘 매력적입니다.
진짜 제이크 질렌할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엔딩은.. 직접 보시는걸루......
막 소문난 영화가 아니라 관객수 적게 끝날것 같아 넘 아쉬운 영화네요ㅠㅠ
보신 분들이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