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잃었어
땄어
벌었어
이럴때 (한화 얼마) 대략 말해주면 좋겠지싶더라구요
50만위안
340만 엔
2000만 동 이런거 나올때 가늠이 안가서....ㅎㅎ
얼마 잃었어
땄어
벌었어
이럴때 (한화 얼마) 대략 말해주면 좋겠지싶더라구요
50만위안
340만 엔
2000만 동 이런거 나올때 가늠이 안가서....ㅎㅎ
차라리 아예 감이 안 오면 다행입니다.
어설프게 환율 알고 있으면 그 순간 무의식 적으로 계산하다 내용을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ㅋ
(베트남 동이면 0을 빼고 2로 나누면 대충... 어.. 그래서 뭐라고?)
아, 맞아요.. 환율이라던가 섭씨/화씨, 미터/마일, 킬로그램/파운드 이런식으로 우리랑 단위가 좀 다르면 환산해서 알려주거나 따로 병기해서 알려주면 좋겠더라고요.. 영화에 따라서는 인물들이 마일로 말해도 킬로미터로 환산해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요. ㅎ
최근에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도 화씨로 나오는데 저 온도면 섭씨로 몇도인지 모르니까 ??? 했다가 나중에 N차하다가 체온에 맞춘다는 대사를 통해 98화씨 정도가 되어야 체온이랑 비슷해진다는걸 스스로 깨달았고 나중에 찾아보니 맞더라고요 ㅋㅋㅋ
환율은 그냥 대충 계산하기 쉽게 1달러=1천원 혹은 1,300원, 100엔=1000원으로 계산하는 편이지만요 ㅋㅋㅋ 달러나 엔화는 비교적 쉬운데, 위안이랑은 안친해서(?) 소년 시절의 너에서 위안 나올 때 원화로 얼마인지 감이 안잡혀서 저 정도면 비싼건가? 싼건가? 해서 ??? 했었던 적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환율에서 우리만 해도 시대극 보면 20년전 10만원이랑 지금 10만원이 가치가 다르고, 60년대 10만원이랑 지금의 10만원이 가치가 많이 다른 것처럼 다른 나라들도 시대극일 때는 저렇게 차이나려나 싶어서 의아할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