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간 맞춰 도착해서 앞자리는 아니였지만 실관하기 좋은곳에서 감상했습니다
종교가 있는분이 보시거나 가족끼리 같이 편하게 보기에는 조금 불편할수도 있을꺼 같네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고 클라이막스 롱테이크는 감탄이 나왔고 엔딩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연상호 감독님과 이동진 평론가님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님의 대담영상도 너무 재밌었네요
알폰소 쿠아론 감독님도 같은 평을 해주셔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ㅎ
연상호 감독님이 흐릿하게 볼수록 뚜렷하게 보인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네요
스포가 되지 않는선에서 최대한 적어봤는데 취향에 맞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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