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엔드>를 오늘 실관람했어요.
이걸 만든 감독 이름이 네오 소라…
처음엔 여자인가 했는데 얼마전에 류이치 사카모토 아들이란 걸 알고 남자구나 했네요. 미국에서 태어났고 좀 사연이 있더라구요.
그걸 알고 관람해선지 영화음악도 사카모토 느낌이 꽤 나고 특히 메인테마는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싶더군요.
그리고… 영화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일본에서 또 이런 유망한 감독이 나왔다는 게 참 부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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