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하는 가오갤3는 애초에 단독적인 시리즈의 느낌이 강했고 더마블스 역시 개인적으로 전혀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내년 첫 영화인 캡아4를 시작으로 썬더볼츠, 블레이드, 데드풀3, 판포, 어벤져스5, 스파이더맨4, 샹치2, 어벤져스6 등등 아마 줄줄이 개봉을 할텐데
개인적으론 24년 라인업을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캡아-썬더볼츠-블레이드-데드풀)
루머로는 캡아4에서 뉴어벤져스에 대한 떡밥이 많이 풀릴 거라는데.. 이것마저 안되면 더이상 손쓸 방법도 없이 망가질 것 같네요 ㅠ
지금은 너무 각자 캐릭터 서사 쌓기에만 몰두해서 그런지 MCU 자체에 남을 만한 무언가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