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어렵게 오래된 영화 관련 유산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감동적인데
특히 단순히 공간 뿐만 아니라 요즘은 구경도 하기 힘든 필름영사기를 시민들이 나서서 복원하고 그 과정을 교육하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문화활동을 몇 년간 이어왔는데
이걸 헐고 주차장을 만들겠다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시민들이 어렵게 오래된 영화 관련 유산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감동적인데
특히 단순히 공간 뿐만 아니라 요즘은 구경도 하기 힘든 필름영사기를 시민들이 나서서 복원하고 그 과정을 교육하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문화활동을 몇 년간 이어왔는데
이걸 헐고 주차장을 만들겠다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주차난은 상당하긴 합니다. 바로 옆에 5일장이 열리는데… 주차난이 상당히 심각하긴 해요
그래도 굳이 저 방법밖에 없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