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불량인가요? 양호한 편인가요?

포토카드 증정때도 회차 티켓 파는거 봤습니다. 정말 별걸 다 팔 수 있구나 싶더군요..

주말 2자리면 정가가 한 3.5이상 하지않나요
단순 가격상으론 그렇게 비싸지않아보이네여

가격은 파는 사람 맘이라지만 정가에서 만원이나 더 받네 ㅎ

일반관이라 두 좌석해서 정가 3만원일것 같네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양심 불량입니다.

단돈 1원이라도 받고 판다는 게 웃긴 거죠..

영화 보고 굿즈 받고 싶어하는 팬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자리 선점해가지고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먹는 건데 진짜 관련 법안 통과돼서 전부 응당한 처벌받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상영시간 1시간전부터 취소표 뜰껀데요 뭐 굳이 살필요가...

정가보다 10000원을...저는 별론것같아요

그냥 암표상이네요

사실상 굿즈 되팔이보다 더 악질 아닌가요 ㅋㅋㅋ 되팔이들은 그래도 극장 왔다 갔다 시간들이고 하면 수고라도 하는데 암표상은 손 하나 까닥 안하고 만원 벌겠다는건데... 상영 1시간 전에 취소표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까 그거 노려보세요!!

판매글중 기억나는 문구가 수고한 자신이 기특해서 조조회차 2장을 36000원에 팔겠다는거였어요

양심 썩어버린 되팔렘일뿐. 자리판매업자가 굿즈판매보다 더 개념상실이죠. 온라인 암표판매에요. 정가양도만이 허용수준입니다.

일단 암표가 맞고 굿즈수령조차 보장하는게 아닙니다
줄 늦게서서 못받았다고 해서 환불해줄리도 없을거고요

수량이 얼마나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센텀시티점 관이 커서 1회차 수령도 확실치 않지 않나요? 어제 스즈메필름마크도 1회차 사람들 다 못받았다고 하던데요 집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고 팬들도 못잡은 자리 뺏어잡아 돈벌이에 이용하면서 정가보다 순이득만 만원, 계정 승급조건 채우기, 할인수단 및 포인트 적립까지 이용했을거 생각하면 많이 남겨먹는 이득인듯 하네요

양도가 아니고 되팔이죠 노양심

업자는 공짜로 예매하는게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수령가능할거 같다는건 뭐야 ㅋㅋㅋㅋ as 사후처리도 불량이네 전달후환불불가
저거 업자가 아니라 그냥 호구걸리라는거 아닌가요
업자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받아서 내다팔지 무슨 아이돌콘서트도 아니고 예전부터 암표야 있어왔다지만 팬덤이있는거였잖아요. 지금은 무슨 시도때도없이 자리예매해놓고 내다파는거 같아서 사기꾼 같은데요

추잡하네요

그러면 극장은 뭐하로 제값주고 파나요. 굿즈 증정 회차 때는 본인들이 비싸게 팔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