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에 코로나에 걸려버려 못봤던 에어를 오늘봤어요. 다행히도 저희 동네 메박엔 오티도 남아있더라구요.
저는 아디다스파인데도 나이키슈즈를 신고싶게끔 너무 잘만든 나이키(홍보ㅋㅋ)영화입니다. 나이키 슬로건도 제 심장을 계속때리네요.
'그냥 해라.'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80년대 미국배경과 팝송들, 특유의 입담들과 티키타카 진짜 진짜 극극극호 영화였습니다.
보고나오니 포스터도 하나 가지고싶어지던데 상영내리기전 롯시나 씨집 2회차도 보고싶어져요.
에어 적극추천합니다!
이제와서 좀 뒷북느낌나긴하지만요ㅎㅎ;
이미지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받아보니 너무 이뻐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