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이고 줄거리 내용이 재밌어 보여서 나름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처참하네요.
너무 재미없게 봐서 이번 2023년도에 이거랑 견줄만한 영화가 뭐가 있었는지 다시 찾아봤습니다.
일단 22년도 마지막을 영화 젠틀맨이 나쁜의미로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고....
그 이후로 개봉한 영화들은 찾아보니... 유령, 똑똑똑, 드림 요정도가 있네요.
그나마 여기서 제일 괜찮은건 유령이고 나머지는 영화관 가서 관람한 시간이 아까울정도네요 ㅠ
귀공자 초반은 그래도 나름 재밌어 보이는 진행이었는데, 가면갈수록 이건 도대체 뭘 말하고 , 뭘 보여주고 싶은걸까... 전개도 너무 억지스럽고 오그라들고...
그나마 스파이더맨은 재밌게봐서 다행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