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80598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샤이닝을 처음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와~ 역시 큐브릭 감독님의 편집과 사운드는 명불허전이네요!

 

사운드에 긴장하며 숨은 쉬는건지 양 팔뚝에 손등에 손톱자국 내면서 보는 ㅋㅋㅋ 아 이 맛 오랜만입니다!!

 

말로만 , 짤로만 봤던 장면들과 잭 니콜슨의 연기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역 대니의 연기도 최고!

 

역시 영화를 보고 나니 오티의 구성이 이해가 되고 더 좋네요!

 

더운 날 영화관에서 보는 공포/스릴러 영화는 정말 최곱니다-

 

부천은 가지 못하고 매번 CGV CAV기획전을 잘 봤었는데 지금 cav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번 워너 100주년 시즌2가 딱 알맞게 들어왔네요!

 

한주 한주 개봉할 워너 영화들 영화관에서 볼 생각에 신납니다!

 

오늘같이 습하고 더운 여름날 영화관에서 시원하게 영화 즐기세요~


TAG •
profile 등불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테넷 2023.06.28 19:12
    전 짤 여기나온거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팝콘소믈리에 2023.06.28 19:14
    질문있습니다!

    링이나 기담 같은 규ㅣ신영화는 보다 기절할 거 같고 파라노말 액티비티 같은 거 보면 졸도할 거 같은데요

    서양식 스릴러물? 뭐 대충 산장에서 싸이코 만나서 도망다니면서 탈출하는 그런 영화는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샤이닝 봐도 괜찮을까요?
    괜히 링이나 기담 같은 귀신 영화면 보다 나올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등불 2023.06.28 19:16
    네 말씀하신 서양 스릴러물입니다! 긴장감 주는 사운드가 최고더라구요
  • @등불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6.28 19:17
    감사합니다ㅎㅎ

    오티는 동났지만 예매해야겠어요
  • profile
    드풀이 2023.06.28 19:24
    공포영화 못보는 쫄보도 볼 수 있나요?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등불 2023.06.28 19:28
    저도 공포영화 귀신 쫄보인데 이건 충분히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변 여성관객분 긴장감 사운드나올때마다 얼굴 가리시긴했는데 깜놀이나 점프스퀘어는 없어요
  • @등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드풀이 2023.06.28 19:37
    오 감사합니다 참고해야겠네요
  • profile
    하빈 2023.06.28 19:33
    저 예전에 샤이닝 처음 볼 때
    공포스러운 장면은 없었는데(솔직히 샤이닝은 공포보단 스릴러기도 하고요)
    그 아내 역할 놀랄 때 얼굴이 더 공포였던 기억이...ㅎㅎㅎ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등불 2023.06.28 19:36
    셀리 듀발배우님은 공포영화 많이 찍으셨죠 ㅎㅎ 눈도 크고 마르시고
  • @등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3.06.28 19:45
    그냥 비주얼 자체가...니가 더 무섭다였던..ㅎㅎ
  • profile
    능남의대협 2023.06.28 20:11
    인디아나존스 말고 그냥 샤이닝 관람할껄!!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등불 2023.06.28 20:19
    어차피 두 편 다 볼 ㅎㅎ 저는 내일 인디아나 보러! 샤이닝도 기회되면 보시길~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55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file Bob 2022.09.18 522513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file admin 2022.08.18 864233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7018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7053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659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5237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838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아맞다 17:47 3033 13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은은 09:29 6916 30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617 8
영화잡담 (스포)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조커 폴리 아 되>의 후속이 나온다면 궁금증? new
01:06 72 0
후기/리뷰 조커 폴리아되 스크린엑스로 보고 왔습니다 [2] newfile
image
01:05 137 3
영화정보 잭크레거 감독<컴패니언>국내 1차 예고편 new
01:00 70 0
후기/리뷰 <조커: 폴리 아 되> 소소한 후기. new
00:58 86 2
영화관잡담 타인의 삶 내일 압구정 자리인데 이런 일도 있네요 [5] newfile
image
00:30 555 1
영화정보 션 베이커<아노라>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0:21 229 1
10월 2일 박스오피스<베테랑2 1위 탈환> [9] newfile
image
00:01 860 13
영화잡담 어머니와 보기에는 비긴 어게인, 와일드 로봇 중에 어떤 걸 추천하나요? [8] new
23:50 467 0
영화관잡담 영등포 cgv 5관 E열 시야 어떤가요? [8] new
23:47 203 1
영화잡담 <조커-폴리 아 되> 용아맥 체험기 [5] new
23:08 549 2
후기/리뷰 트랜스포머:ONE 막차 후기 [1] newfile
image
23:07 232 1
영화잡담 [조커: 폴리 아 되] 영화 속 현실과 관객의 현실이 일치하는 현대 예술 작품 (스포) [1] new
23:06 177 1
영화정보 <글래디에이터 2>신규포스터 [3] newfile
image
23:06 434 2
영화잡담 와일드로봇 용포디 간단후기 입니다 (노스포) [2] new
23:04 334 7
후기/리뷰 노스포) 와일드 로봇 후기 [1] new
23:03 227 5
이걸 떼가네요 [43] newfile
image
22:52 2170 18
영화잡담 대도시 무대인사 가보신분 질문드려요! [2] new
22:50 301 0
(스압주의) 부산국제영화제 배지 종류와 가격 그리고 배지 자랑글? [8] newfile
image
22:50 573 11
후기/리뷰 (강스포) <조커2> 익스트림 극호 후기 ㅋㅋ new
22:45 365 5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촬영장소 [3] new
22:43 316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