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받는 것도 방해하는 것도 싫어서
맘 편히 1회차 영혼 보내고 포스터와 필마 받았는데
배부하면서 첨부터 끝이 살짝 구겨져 왔다고
전부다 그래서 어쩔 수없다고 사전안내 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길래 미리 고지하나 했더니..
밝은 곳에서 확인해보니까.. 예..구김 자국이 선명히..ㅜㅜ
받자마자 포스터 넘 이뻐서 맘에 들었는데
첨부터 하자있는 걸 받으니 썩 기분이 좋진 않네요.
갠적으로 인쇄하자보다 구김하자를 더 싫어해서 그럴지도..
도대체 어찌 배송하면 이렇게도 구겨진답니까ㅠㅠ
영화는 맘 편히 보려고 내일자로 예매해뒀는데
그때까지 포스터가 남아있진 않을테고..
걍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잊어야겠어요😭😭
덧. 스탬프도 잉크 가득 채웠는지 다 번져서 망한..
텍스트만 있어서 다시 찍진 않겠지만
cgv서면점서 찍을 분들 살살 누르세요ㅋㅋ
어느지점인가요?
교환안해주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