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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3209?sid=103

 

기사일부

한 대형 배급사 관계자는 “이른바 망한 영화도 200만명 이상 관객이 모이던 시절은 지난해로 완전히 막을 내린 것 같다”며 “영화를 만들면서 흥행을 예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바뀌는 관람 문화에 부합할 만한 새로운 기획들을 개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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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네이 2023.08.22 08:53
    근데 이건 비단 한국영화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당장 외국 영화만 봐도 플래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셋 다 처참하게 망해버렸잖아요. 할리우드 영화가 물량공세로 밀어 붙여서 망한 영화들이 부각이 안 되는거지 외국영화나 한국영화 모두 같은 위기라고 생각해요.
  • profile
    best 무코님 2023.08.22 08:59
    한국영화나 외국영화나 다 위기긴하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거니 다들 한국영화 걱정부터 하는 것이지 싶어요.. 흥해라 한국영화!
  • msds 2023.08.22 08:38
    안타깝군요 한국영화 화이팅하시길
  • best 네이 2023.08.22 08:53
    근데 이건 비단 한국영화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당장 외국 영화만 봐도 플래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셋 다 처참하게 망해버렸잖아요. 할리우드 영화가 물량공세로 밀어 붙여서 망한 영화들이 부각이 안 되는거지 외국영화나 한국영화 모두 같은 위기라고 생각해요.
  • profile
    best 무코님 2023.08.22 08:59
    한국영화나 외국영화나 다 위기긴하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거니 다들 한국영화 걱정부터 하는 것이지 싶어요.. 흥해라 한국영화!
  • 바닷마을 2023.08.22 10:35
    개인적으로 신선도나 완성도는 외국영화가 더 좋았다고 느꼈어요.
  • BP 2023.08.22 10:54

    이젠 재미없어도 관객들이 지갑을 여는 시대가 지나갔죠
    감독이름 값, 배우 이름 값으로만 관객수 몰이 하려고 하면 저런 사태밖에 안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 클랜시 2023.08.22 12:04
    좀 못만들어도 관객은 지갑을 엽니다.
    예전엔 극장에서 열었지만 지금은 좀 참았다 OTT로 여는 것일 뿐....
    (그때나 지금이나 VOD는 안 열어요~)
  • 이렇게 되면 이제 영화 안 만들고 전부다 드라마 화 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드라마랑 연계해서 8개는 드라마로 내보내고 나머지는 영화화 해서 고정팬들 떙겨오지 않을까
    영화에만 독보적으로 돈을 쓰는 게 힘들어진 듯...
  • profile
    신아일랜드 2023.08.22 14:41
    역시나 드라마가 요즘엔 더 강세여서그런게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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