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공론화 하고 소비자 목소리가 좀 더 높아져야 하고 이것이 올바른 소통이 아닌가 여깁니다.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25818?sid=101

 

기사일부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화관 요금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금요일도 평일 요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일 요금은 8000원, 주말 요금은 1만 원으로 제시했다.
 

또 수년 동안 소비자가 불만을 갖고 있는 금요일에 대한 주말 요금 적용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과거 CJ CGV 측은 한 누리꾼의 질문에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금요일도 주말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전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best 혼돈까스 2023.09.01 17:42
    만족할만한 타협점이 나오려면 처음에 쎄게 던져봐야죠...
  • profile
    best 제로즈 2023.09.01 17:36
    평일 1만원 주말 1만 2천원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저건 너무간듯싶네요
  • best Baek 2023.09.01 17:35
    아무리 그래도 요즘 물가에 8천원,만 원은 너무 막 던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타협 가능한 선에서 제시해야죠.. 금요일 요금은 동의합니다 왜 금요일이라고 비싸게 받나요..
  • best Baek 2023.09.01 17:35
    아무리 그래도 요즘 물가에 8천원,만 원은 너무 막 던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타협 가능한 선에서 제시해야죠.. 금요일 요금은 동의합니다 왜 금요일이라고 비싸게 받나요..
  • @Baek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혼돈까스 2023.09.01 17:42
    만족할만한 타협점이 나오려면 처음에 쎄게 던져봐야죠...
  • @혼돈까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Baek 2023.09.01 17:45
    승산 가능한 점이라도 있어야 먹히지 애초에 가격인하는 어렵다고 예전부터 못박아뒀는데요 현실적으로 봐도 그렇구요 저 정도로 그나마 어느정도 협상됐을거였으면 규모를 훨씬 키웠어야죠
  • profile
    best 제로즈 2023.09.01 17:36
    평일 1만원 주말 1만 2천원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저건 너무간듯싶네요
  • @제로즈님에게 보내는 답글
    Baek 2023.09.01 17:38
    저런 내용이면 거들떠도 안보죠ㅠㅠ 사실 인하한다는 것 자체가 제로에 가까운데 단체라고 내세우는 타협 적정금액이 이기적이게 보일 정도면..
  • @제로즈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사비 2023.09.01 18:59
    그리고 금요일에 주말 요금은 19:00시 이후 상영회차에만 적용했으면 좋겠어요.
    금요일은 엄연히 평일인데 주말요금을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profile
    NonomiSensei 2023.09.01 17:41
    가능성은 낮겠지만….관객들도 극장들도 납득할만한 가격 협의가 이뤄졌으면 좋갰네요
  • 마끼야또 2023.09.01 17:43
    금요일 주말요금은 이해불가....개선되었음 해요
  • profile
    TH0RMAS 2023.09.01 17:54
    그냥 딱 코로나 전으로만 가도.....
  • profile
    가나다 2023.09.01 17:57
    극장이 구청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저런게 의미있나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9.01 17:58

    원래 최저로 부르고 맞춰나가는 편이죠. 본인들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는 걸 알겁니다. 물론 영화관은 조율할 생각도 없어보이지만요 

  • 올바르기 보다는 그냥 이익단체인거 같고 무리수 던져서 기사화 시켜보는거죠
    저게 실현되면 1시간의 알바비가 영화표 한장이라는건데... ㅋㅋㅋㅋㅋ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3.09.01 18:32
    이미 CGV 대표가 인하는 어렵다고 못 박은 발언을 해서 의미 없지 않나 싶네요.
  • profile
    토레노 2023.09.01 19:06
    금요일 주말 최악의 규정
  • profile
    카카오 2023.09.01 19:14
    금요일을 주말요금으로 책정하는건 어불성설이긴 하죠.. 직장인들이 금요일에 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들이 금요일에 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
    극장측은 내리고 싶어하지 않고 관객들은 내리길 원하는데 모두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어서 인하를 한다고 해도 낮춘다 해도 영화에서 흥정하는 것처럼 저울질하면서 맞춰가겠네요..
  • Tom123 2023.09.01 19:21
    평일 관람료 만원이하로 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재키 2023.09.01 19:42
    불가능한 소리를~~ 차라리 제대로된 조조/심야요금제를 부활하라고 해야지.
  • earlyuser 2023.09.01 19:53
    금요일 주말요금제 선넘긴했습니다
  • 으이우유 2023.09.01 21:00
    원가재무표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 저건 현재 원가에 선 넘은 주장이라 보긴 합니다만
  • 단밤 2023.09.01 21:36
    상영관 텅텅빈채로 돌리는 것보다
    저렴한가격으로 자리 좀 더 채우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 TLGD 2023.09.01 21:53
    협상은 저렇게 시작하는 게 맞죠 ㅋㅋ
  •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9.01 22:09
    사실상 아무 의미없는 주장이죠. 동네 식당가서도 주인이랑 밥값 협상하고 타협하고 먹나요?ㅋㅋㅋ 가격이 맘에 안들면 그집 안가는거죠.
  • profile
    낫투데이 2023.09.01 22:56

    된다면야 감사하겠지만 현실성은 제로에 가까운.... 아니 제로인 X소리....
    그리고 통념상 금요일부터를 주말로 취급하는지라 (ex. 박스오피스) 여기에 대한 불만도 딱히 없음.
    (도리어 금요일 주중 쿠폰도 적용해주는 CGV와 롯시에 감사할 뿐... 메박은 안감사)
    다만 바라는 건 3년간 물가인상 된 것도 감안해줄테니 1천원만 오른 금액으로 2천원 환원해주길 바랠 뿐입니다. ㅠㅠ

  • profile
    원스타 2023.09.01 23:58
    주말(금요일포함)은 지금처럼가도
    평일요금은 대폭낮추는식으로 조정좀했으면좋겠네요
    아니면 시간을정해서 평일오후 5~9시는 지금처럼받는식으로 예외를두던지
    대신 특별관가격은 터치안하는식으로
  • profile
    ThanksGuys 2023.09.02 16:09
    근데 저런 소비자단체
    이름 들어본 분 잇어요?
    저길 꼭 집어서 하는 말음 아니지만 후원금 받으랴는 목적으로 특정 이슈몰이 하는 이름뿐인 단체들이 많다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5532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3562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4583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3026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813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6416 169
더보기
칼럼 <타르> 감상과 영화 속 음악, 음악가 이야기 [2] file 회색안경 2023.03.12 1343 7
칼럼 <바빌론> 알고 보면 좋은 내용과 후기 [4] file 회색안경 2023.02.03 2092 36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0]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0974 130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19213 28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6356 57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4237 8
후기/리뷰 [호,약스포] 마거리트의 정리 [2] newfile
image
01:59 99 1
후기/리뷰 <쉰들러 리스트> 간단 후기 newfile
image
01:47 126 2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3주차 흥행 정리 - 3주연속 1위, 픽사 역대 3위, 글로벌 10억 돌파 new
01:28 159 1
후기/리뷰 오랜만에 본 쉰들러 리스트 후기 [2] newfile
image
00:57 271 6
후기/리뷰 (1일1영화는 실패한) 6월 한 달 영화 결산 [6] newfile
image
00:49 269 5
영화정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달성 (북미) new
00:41 283 5
영화정보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3부작 제작 오피셜 영상, 티저 비주얼 [6] newfile
image
00:27 521 6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10억 달러 돌파! [3] newfile
image
00:21 277 6
6월 30일 박스오피스<하이재킹 100만 돌파> [11] newfile
image
00:02 909 16
영화정보 <모아나2>신규 프로모션 아트 [1] newfile
image
23:44 577 4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약빨고 만든 오컬트 영화 [1] newfile
image
23:39 375 5
□ 상반기 포스터로 본 BEST 20 [13] newfile
image
23:29 734 13
영화정보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미즈키의 모티브(약스포) [2] newfile
image
23:25 293 6
영화잡담 무대인사 영화 취소후 재예매하는데 실패할까봐 살떨렸네요 ㅜㅜ [6] new
22:28 663 1
[태풍클럽] 이동진 평론가 별점 [3] newfile
image
22:21 1234 10
후기/리뷰 피아니스트 명작 of 명작이군요 [2] new
22:02 374 2
영화잡담 [노스포]핸섬가이즈를 보고 놀란점 3가지 [3] new
21:57 688 3
어머님의 핸섬가이즈 간단 평 [1] new
21:40 1105 16
영화잡담 장르 영화 질문 [8] new
21:36 271 3
후기/리뷰 [핸썸가이즈] 이것도 홍보의 실패인가...(약스포) new
21:27 754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