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폰부스> 입니다 ㅎ
이 영화도 유명한 영화라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제가 유명한
영화 위주로만 아는게 없어서 ㅎㅎ
그래도 혹시 안보신분이나 다시볼 수도 있는 무코님들 위해
간단하게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뉴욕에서 홍보 담당자로 젊은 나이에도 성공한듯한
주인공 스튜는 사실은 연예계의 가십거리들로 먹고사는 뜨내기 에이젼트다.
유부남인 그는 늘 같은시간 같은 공중전화에서 작업중인 신인
여배우에게 전화를 거는데..
통화가 끝나자 걸려온 전화에선 한 남자가 공중전화 부스를
떠나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장난으로 치부하던 스튜는
자신의 이름과 집주소, 사적인 약점까지 알고있는 협박범의
말에 얼어버리고. 상황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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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동없이 거의 모든 상황이 공중전화 부스에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몰입도 엄청나구요.
젊은시절의 비교적 신인때의 콜린 파렐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ㅎ
지능적인 협박범과의 심리 싸움, 그를 추적하려는 경찰 등
긴박한 상황들이 쉴새없게 보여줍니다.
움질일 수 없는것도 스릴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수작입니다.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한번 이상 보실만 합니다 ㅎㅎ
#추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