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3110880211
해당 기사에 짤막하게 언급이 되었는데... 내년 8월에 웨이브와 지상파 3사간의 콘텐츠 제공 계약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상당수의 방송사들이 내년 콘텐츠의 상당수를 넷플릭스나 디즈니+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현재 웨이브의 지배구조는 KBS+SBS+MBC가 60%, SK스퀘어가 4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바보가 아닌 이상 SK가 지상파와 협상을 해서 기한을 연장하게 할것 같긴 한데, 국내 OTT의 한 축인 웨이브가 이정도면 다른데는 어떨지 안봐도 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