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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홍콩 리뷰임다.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그랜드 시네마 선샤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2700엔 인데 프리미엄 좌석을 선택하면 1500엔 추가해서 4200엔 주고 관람했습니다.
그래도 팝콘 쿠폰 700엔이 포함된거라서 실질적으론 3500엔 정도 되겠네요
카라멜 맛을 고르니 50엔 추가해서 750엔 짜리인데 CGV스몰콤보가 카라멜 추가하면 8천원인데 한국보다 싸서 놀랐습니다.
트레이랑 물티슈 휴지도 같이 받았습니다.
이케부쿠로 IMAX는 12층에 따로 있는데 천장에 아이맥스 예고편을 틀어주던데 나폴레옹이랑 고질라 -1.0 만 반복 재생하던데 뭔가 간지가 났습니다.
이게 상영관 사진인데 크기는 대략 용산보다 가로 5m 세로 3m정도 작은데 스크린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그닥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이게 1500엔 더주고 앉은 좌석인데 동네 리클라이너가 훨씬 좋습니다.
의자 각도 고정이 안되서 다리 피면 의자가 뒤로 확 누워버립니다.
예고편은 듄2 1.43비율로 틀어주고 1.43짜리 IMAX 홍보 영상 같은거도 틀어주던데 한국도 틀어줬으면
이거랑 무슨 아포칼립스 세계관 1.43비율로 보여주고 IMAX 로고 뜨던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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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후기 노스포
예고편도 안보고 갔는데 뮤지컬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기존 찰리 초콜릿 공장 생각하신분들은 좀 실망하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움파룸파는 귀엽고 재밌던데 영화는 사실 그닥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일어랑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이해를 잘 못한걸 수도 있으니 너무 믿진 마세요)
감히 국내 관객수 100만 이하 예상해봅니다.
+350만이 넘었네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