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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57916?sid=101
‘운영난→인력 감축→상영 축소’ 악순환
자정 전 문 닫는 멀티플렉스 수두룩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신규 채용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어떤 영화가 흥행할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데다, 영화가 흥행하더라도 그 기간에만 붐비기 때문이다.
영화관정보
2023.12.29 08:49
‘서울의 봄’·‘노량’ 쌍끌이 흥행에도 영화관 못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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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506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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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도 비싸고 인건비도 비싸고 물가도 올라 각종 음식 재료도 비싸서 티켓값을 올리니 티켓값이 비싸서 잘 안 오고 -> 돌고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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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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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은 코시국동안 무려 3번이나 해놓고 서비스질은 이전보다 구리게 해놓으니까 사람들이 더 안가는것도 있죠.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있는건 예사고 며칠전에도 영화시작했는데 입구쪽 열려져있는데 몇분이 지나도 직원이나 알바 아무도 안와서 또 제가 닫았슴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쯤이면 나한테 돈줘라 영화관들아...아무리 이득이 중해도 최소인력도 안되게 굴리는거같은 영화관도 있던데 그러다 사고나면 어쩔라하는지 참;;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어느지점이라고 하면 직접 타격가니까 얘기 안 하겠는데 아무리 자율입장이라고 해도 그렇지 청불영화에 상영관 앞에 직원 없고 자율입장 시키는 건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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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청불영화를 자율입장...ㄷㄷㄷㄷㄷ하긴 저도 겪었네요. 그래도 시작직전에 와서 좌석체크는 하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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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오르고 서비스는 안좋아지고 점점 가는사람만 가게되겠죠
그래도 이브엔 박터지더라고요 팝콘하나받는데 30분넘게 걸리던 -
대박나도 울고 쪽박차도 울면 어쩌라는 건지 참... -
이래저래 영화 산업자체가 요즘 불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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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동네 영화관가면 검표하는 사람도 대부분 없고.. 상영관 내에 몇 사람 없을 때에는 혹시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 뭔 짓이라도 할까봐 걱정됩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있으니 범죄 가능성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