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MX4D 후기
오늘 조조회차로 그란투리스모 E열에서 관람했습니다.
저는 월타4d는 가본적없습니다. 같은 mx4d니 큰차이없겟죠?
○ 의자가 약간 누워있습니다. 앉은키작은 저는 효과없는 장면에서 시선이 불편했어요. 고개를 의자에 기대지않고 약간 들고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D열추천합니다. 화면이 꽉차고 시선도 좋을듯해요.
○ 관람엔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발판이 짧아요. 편하게 앉으니 뒤꿈치만 걸치게됩니다. 발을 안쪽으로 넣어야 다 들어가는데 발크신분은 다 안들어갈듯합니다.
○ 가방둘 자리가 애매합니다. 통로쪽은 계단에 기대어두면 되지만(포스터가방일 경우) 옆자리가 빈좌석이 아니라면 무릎위에 안고 관람해야해요. 앞좌석간의 간격이 가방둘정도로 넓진 않아요.
○ 음료홀더가 넓어서 팝콘m사이즈도 충분히 들어갈듯 합니다.
● 그란투리스모가 카레이스 영화인만큼 효과기대가 많았는데 사실 실망입니다. 바람효과가 좋다고 했는데 134분동안 바람효과 딱1번 있었습니다. 르망에서 국기깃발때 딱 1번이요. (이전까지 바람효과 고장난줄 알았어요
영화 내용상 바람효과가 필수였던 장면에서조차 바람이 효과가 없다면 굳이 여기 올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관람한 시간대만 오류였는지 원래 효과가없는 영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mx4d는 다신 안볼듯 하네요(관람권도 샀는데...) 체어효과는 무난했어요.
간단후기 - CGV는 프리미엄4DX를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