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쓰던 지갑 발견해서 정리하는데 안에 있네요 ㅎㅎ 10년도 11년도 티켓이고 예전에 매표소에서 티켓 끊으면 직원분들이 몇시 몇분 무슨 영화 다시 재확인 해주면서 빨간 색연필로 표시 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13년도 티켓은 지금처럼 종이네요? 초등학생 때 크리스마스날 가족들이랑 영화보러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잡담
2024.02.18 00:35
2010년도 영화표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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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582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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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입장권이 모두 영수증과 합쳐져서, 저 당시처럼 옛날 입장권의 낭만은 느끼기 힘들어졌죠. 뒤에 그림 그려진 게 예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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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그쵸 ㅠㅠ 옛날 입장권의 낭만이 사라진게 아쉽기도 해요 지금 지류 티켓도 나중엔 옛날 티켓이 될까요? ㅎㅎ 옛날엔 티켓도 저렴하고 뒷면보니 혜택도 좋았구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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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ㅋㅋ2010년대에 초딩이셨다니...직딩이었던 전 눙고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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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만큼 더 재미난 영화를 더 보셨겠죠? ㅎㅎ 쫌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옛날 티켓 구경도 못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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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건이네요ㅎㅎ
저는 그때 쯤 물건들을 버려서 참 아쉽네요 ㅠㅠ -
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개봉 당시 토요일날 학교에서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White 노래도 좋아서 요즘도 종종 듣는다죠 ㅎㅎ (종종 극장에서 화이트 재상영 해주면 좋겠다고는 하지만 제작사?가 가요계에서 악명 높은 그 사람이랑 연관되서 어려울거라 생각하네요 ㅠㅠ)
아날로그 감성이면서도 영화티켓은 저래야 제맛인데 언제부턴가 영수증처럼 변해버려서 아쉽더라고요.. 저도 찾아보면 어딘가 옛날 영화표 몇개 나올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영수증 겸용이라면서 씨집은 몇년 전에 그 영수증 기능 빼고 영수증 용지에 티켓 정보만 나오게 간소화 시켜서 아이러니한 상태가 되어버렸죠 ^^;옛드나 옛시트콤 보면 극장에서 현장예매하고 저런 티켓으로 줄 때 추억 돋기도 하고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