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영화표를 발견했어요

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개봉 당시 토요일날 학교에서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White 노래도 좋아서 요즘도 종종 듣는다죠 ㅎㅎ (종종 극장에서 화이트 재상영 해주면 좋겠다고는 하지만 제작사?가 가요계에서 악명 높은 그 사람이랑 연관되서 어려울거라 생각하네요 ㅠㅠ)
아날로그 감성이면서도 영화티켓은 저래야 제맛인데 언제부턴가 영수증처럼 변해버려서 아쉽더라고요.. 저도 찾아보면 어딘가 옛날 영화표 몇개 나올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영수증 겸용이라면서 씨집은 몇년 전에 그 영수증 기능 빼고 영수증 용지에 티켓 정보만 나오게 간소화 시켜서 아이러니한 상태가 되어버렸죠 ^^;

옛드나 옛시트콤 보면 극장에서 현장예매하고 저런 티켓으로 줄 때 추억 돋기도 하고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