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후가공 포스터라 신나서 들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갑자기 부는 바람에 날아가려는거 잡다가 반절로 접었네요ㅋㅋ
1회차 아맥 > 2회차 일반관
다운그레이드 관람이었는데 확실히 아맥보고 보니 감흥이 떨어져요!
화면비 때문에 정보가 줄어드니 광활하고 탁트인 풍광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또 요새 일반관들 레이저영사기 도입 이후 높은 확률로 스펙클 현상이 점점 두드러 지는데 그것도 듄의 탁월한 영상미를 방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돌비비전의 선명한 색감은 확실히 아맥과 차별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3회차는 돌비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