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19623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Cgv에그는 괜찮아서 봐볼려는데

 

좋아요 순으로 후기 보니까

여혐이 심하다네요

진짠가요?

 

직접 내일 봐보겠습니다...


TAG •
로빈훗

안녕하세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김민지 2024.03.07 02:07
    남들이 뭐라건 결국엔 본인 수준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법이라 생각
  • best 자등명 2024.03.07 06:45
    저는 그런 의견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성( 여) 의 시선으로 봤을 때 불쾌하다면 불쾌할 수 있고 그건 다른 성(남)이 절대 이해할 수는 없는 어떠한 불쾌한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러기에 감독이 저런 장면을 찍거나 만들 때 여러번 신중하고 또 검토하고 검토 해야한다고도 생각하구요.
    자기수준에 보이는 정도만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 best 뒷북치는비 2024.03.07 02:00
    저게 여혐이라고요...?
    차라리 남혐이라 하는 게 그나마 설득력이 있을텐데(물론 실제론 둘다 아닙니다.)
  • profile
    공포사랑해 2024.03.07 01:53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볼거리가 엄청난 영화인건 확실합니다
    보고 판단하셔요,
  • @공포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훗 2024.03.07 01:54
    Cgv 어플가서 후기 보는데
    너무 안좋아서요..
  • best 뒷북치는비 2024.03.07 02:00
    저게 여혐이라고요...?
    차라리 남혐이라 하는 게 그나마 설득력이 있을텐데(물론 실제론 둘다 아닙니다.)
  • profile
    쉘부르의우산 2024.03.07 02:00
    여혐이 심하다구여? 오히려 전 그 반대로 해석햇네요 ㅋㅋ
  • Beo 2024.03.07 02:03
    페미니즘 영화이긴 하지만 미장센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전 좋았습니다 다만 초반 잔인함에 눈살이 찌푸려졌고 야한장면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나와서 평이 안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전 호였습니다
  • profile
    MX4D 2024.03.07 02:04
    잉? 여혐이라고 느낄 장면이없는데 어느분이 그리 써놓으셨지
  • @MX4D님에게 보내는 답글
  • 그린비 2024.03.07 02:05
    아무래도 중간에 나오는 소재가 불호가 큰 소재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 profile
    best 김민지 2024.03.07 02:07
    남들이 뭐라건 결국엔 본인 수준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법이라 생각
  • profile
    냥만춘사랑 2024.03.07 02:12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만 중간에 나오는 장면들이 매우 불편할수 있긴해요;;;
  • 레이진네만 2024.03.07 02:33
    오히려 페미니즘 영화일걸요?
  • 발없는새 2024.03.07 02:56
    눈높이에 맞게 떠먹여주지 않으면 그저 보여지는대로 이분법적으로만 반응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많은가보네요..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3.07 03:04
    결국 저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논리가

    매춘 정사씬이 많음 - 남성 감독답게 여자를 성적 도구로만 생각한다 - 여혐 영화다

    이거 같은데...

    영화 내에서도 해당 사안에 대한 윤리적 지적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꿋꿋이 해당 장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이 영화에서 반복해서 짚어대는 주제의식과 강력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수많은 명작 로맨스 영화들 중 불륜 소재 담고 있는 영화를 보면서 불륜 미화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외의 많은 것들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딱 그 정도의 사고방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oasis 2024.03.07 03:06
    오늘 봤는데 여혐인지는 모르겠네요. 내용이 좀 센편이고 소화할 내용이 좀 많은것 같아 최소 한번은 더 볼 예정입니다.
    엠마 스톤이 억지로 연기한건 아닐거고 영화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 결정했을텐데요.
  • movin 2024.03.07 04:40

    단순히 매춘이 나오고 노출 장면이 많다고 여혐은 아니죠.

     

    이 영화는 여혐이 아니라 여성해방을 주제로 하고 주체적인 여성이 주인공인 전형적인 페미니즘 영화입니다.

     

    영화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떠먹여 주는 수준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 best 자등명 2024.03.07 06:45
    저는 그런 의견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성( 여) 의 시선으로 봤을 때 불쾌하다면 불쾌할 수 있고 그건 다른 성(남)이 절대 이해할 수는 없는 어떠한 불쾌한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러기에 감독이 저런 장면을 찍거나 만들 때 여러번 신중하고 또 검토하고 검토 해야한다고도 생각하구요.
    자기수준에 보이는 정도만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 @자등명님에게 보내는 답글
    민희연 2024.03.07 11:09
    저도 동감합니다! 저는 페미니즘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뭔가 서양의 그 주체적인 나가 되기 위해 성상품화도 할 수 있어! 내 몸은 내꺼니까! 이런 느낌도 들긴 했거든요 저는 극호로 감상하긴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여성혐오적이라고 느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3.07 07:18
    여혐 단 1그램도 못느끼겠던데요..
    저는 오히려 벨라가 하느님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창녀라는 직업도 인간 고대의 3직업 사냥꾼 도둑 창녀 라는게 생각나던데요..
    창녀 부분이 도드라지긴했지만 벨라가 사냥꾼,도둑,창녀 한번씩 다했죠.
  • 뭉뭉이 2024.03.07 07:25
    딱 이렇게 논쟁거리 노리고 만든거 같긴 해요. 원작에서 자극적인 부분만 가져온게
  • 에어컨풀충전 2024.03.07 07:37
    딱 있어보이는 척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3.07 08:25
    오히려 반대가 아닐지 ㅋ;;;
  • Pole 2024.03.07 08:26
    성숙하고 주체적인 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하는 일이 성적인 수단만을 메인으로 한다는 게 누군가의 시선에서 볼 땐 어이없긴하죠. 다른 노력과 길도 충분히 있는데. 감독이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논란의 요소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씬이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이런거까지 보여줬어야 했나? 싶은 장면도 있어서요.
  • profile
    불꽃사내 2024.03.07 08:28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이죠.
    왜냐면 섹스씬, 매춘씬, 전라씬이
    한두번도 아니고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거든요.

    물론 이것도 감독의 의도겠지만
    그것이 의도라면 이 정도 비판과 논란도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겁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로 치부 하는 의견들이
    더 얄팍해보이네요. 


    하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남혐 영화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고요.
    이 영화는 주제적으로 100프로 페미니즘 영화죠.
  • 산다는건 2024.03.07 08:34
    시놉시스만 봐도 전혀 여협하고 관련이 없어 보이던데?!
  • 씨티라이트 2024.03.07 08:35
    참 이런영화를 여혐 남혐으로 재단하는거 자체가 우습네요.
  • 청귤 2024.03.07 09:20

    저런 반응에 저도 이해가던데요...해외에서도 나온 반응입니다. 뭐 눈엔 뭐만보인다고 하시는분들은 무엇 때문에 타인의 평가를 까내리시는지...개봉전이지만 저는 부국제에서 관람했습니다.진취적인 여성 개인에 관해 말하고는 있지만 페미니즘과 여성의 인권에 관해어 이야기하려면 정말 복잡해지는 영화입니다. 여성 감독이었다면 혹은 같은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제작진 입장이 강했으면 분명 매춘 소재가 들어갔어도 접근 방법이 달랐을 거에요. 좀 더 섬세했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영화는 여성혐오와 인체실험 성매매 노예 등으로 가득한 인권문제와 동물 윤리와  기독교 등등 같은 온갖 논쟁거리를 끌어안고 여기저기 다 찌르는 이야기인데 영화는 영화니까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 그것도 참 이상하죠...ㅋㅋㅋㅋㅋ

  • 27493 2024.03.07 11:49
    주체적인 성매매가 여성해방이라고 말하는 거니 분명한 여혐이죠 여성서사고 여자가 자기 의지로 뭘 한다고 해서 꼭 여혐이 아닌 건 아니니까요 저도 그런 평들 많이 봤고 그래서 예매 취소했어요 각색에도 한계가 있다지만 그런 쪽으로는 큰 고민 안 하고 만든 게 눈에 보여서요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4.03.07 11:58
    댓글 수준 보면 참...전혀 여혐적 요소 들어있는 영화 아닙니다.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훗 2024.03.07 11:58
    지금 보러 왔는데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 어제봤지만...
    페미니즘적이다라고보면 보이고
    반대로여혐적이다고보면 보이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5312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3169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4194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2576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7708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6207 169
더보기
칼럼 <더 메뉴> 예, 셰프. 죽여버리시죠. [2] file 카시모프 2023.01.28 1766 25
칼럼 <놉> 늙은 영웅이여 잘 있거라 (스포) [20] file 카시모프 2022.08.29 2141 40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0]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0913 130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19140 28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5774 55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3857 8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10억 달러 돌파! newfile
image
00:21 32 0
6월 30일 박스오피스<하이재킹 100만 돌파> [8] newfile
image
00:02 398 10
영화정보 <모아나2>신규 프로모션 아트 [1] newfile
image
23:44 334 3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약빨고 만든 오컬트 영화 [1] newfile
image
23:39 228 4
영화잡담 □ 상반기 포스터로 본 BEST 20 [3] newfile
image
23:29 423 9
영화정보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미즈키의 모티브(약스포) [2] newfile
image
23:25 197 4
영화잡담 무대인사 영화 취소후 재예매하는데 실패할까봐 살떨렸네요 ㅜㅜ [6] new
22:28 559 1
영화정보 [태풍클럽] 이동진 평론가 별점 [3] newfile
image
22:21 965 6
후기/리뷰 피아니스트 명작 of 명작이군요 [2] new
22:02 307 2
영화잡담 [노스포]핸섬가이즈를 보고 놀란점 3가지 [3] new
21:57 569 2
어머님의 핸섬가이즈 간단 평 [1] new
21:40 949 14
영화잡담 장르 영화 질문 [7] new
21:36 235 2
후기/리뷰 [핸썸가이즈] 이것도 홍보의 실패인가...(약스포) new
21:27 634 1
영화잡담 6월에 본 영화 결산 newfile
image
21:20 187 1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반전인듯 아닌듯...(약약스포) [2] newfile
image
21:19 643 6
영화잡담 필름마크 모으시는 분들 릴파콘서트도 모으실 예정인가요? [3] newfile
image
21:03 525 0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늦은 간략 후기 new
20:55 258 1
후기/리뷰 천만 혹은 백만관객의 24년 상반기 (상반기 박스오피스 리뷰) [3] newfile
image
20:04 369 4
영화잡담 오늘 CGV 한분 예매해드립니다! [4] new
20:02 357 1
핸섬가이즈 강스포 후기) 이 영화, 의외로 MZ하다 [4] new
19:50 656 1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