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정말 거의 모든 뱃지를 다 모았었는데요
요즘엔 뱃지 거의 안모으게 되었는데 왜그런가 한참 생각해보니
뱃지와 배경지가 너무 커지고 다채로와진게 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뱃지가 소공녀 아티스트 뱃지인데
제가 생각해보니 2020년까지의 아티스트 뱃지를 다 모았더라구요
아마 썸머85인가 그랬을거에요
그다음 2021년에는 뱃지가 안나오고 렌티 포스터로 교체되었지요
2022년에는 다시 뱃지로 바뀌긴했는데 제작사가 씨네핀에다가 뱃지가 너무 크고 배경지도 다양하고
불량도 많고 그래서 어나더라운드 하나 받고 그이후로 짜게 식어서 뱃지 모으기를 그만둔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티스트 뱃지 나와도 별 감흥이 없어요 ( 아 작년에 괴물 아티스트 뱃지는 갖고 싶긴했습니다 ㅎㅎ)
그때 그시절 그 작은 뱃지 안에 오밀조밀하게 영화의 특징을 새겨넣은 뱃지가 그립네요
2. 원래 목적은 판(?)을 구해서 정렬하는건데 너무 많아지니 오히려 정리 하기 버거운 느낌?
그런 연유로 저도 한참 모으다가 지금은 그냥 박스에 방치 중입니다.
그 주에 맘에 드는 것만 가끔 꺼내서 보곤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