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호빗 3종이 있던 자리에요~
그러다가
오늘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오리지널 포스터가
갑자기 너무 가지고 싶어지면서...
이렇게 구성을 하면 이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침에..
그래서 부랴부랴 포스터 수령하고
꾸며보았습니다.
셋 다 자연채광을 담은 사진이 있는 포스터에다
색감도 비슷한듯 하얀듯 어울리고..
무엇보다 셋 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이라~
맘에 드네요~~~
요즘 계절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네요
혼자 뿌듯
혼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