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진짜 여기가 어찌 운영되는지 신기할 정도로 한산 곳이 많습니다. 장점은 대관한것처럼 관람이 가능하고 인기작을 제외하고 보통 3~5일은 굿즈수령이 가능해서 조급함도 덜합니다. 근데 없어지면 날잡아 원정가야할지도 모른다는... 확실히 코로나 이후 영화관 분위기가 바뀌고 OTT가 잘 나오다보니 영화관도 굿즈 외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듯합니다.
우선 지방 일반관들은 너무 품질 관리가 안되있어요. 티켓값은 엄청 올랐지만, 가격만 올랐지 품질은 그대로 + 노후화.. 스크린 크기도 이게 영화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작은관들에 영사기품질, 스피커 품질, 내가 보고 있는 상영관에서의 저음은 작은데, 옆관 우퍼 저음 진동을 다 넘어오고.. 흠.. 요즘 가정집 TV대형화 + 사운드바도 대중화 되면서, 굳이 영화관까지 가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신작 빨리 보고 싶은 사람만 가는곳 같은 느낌입니다.
장점은 대관한것처럼 관람이 가능하고 인기작을 제외하고 보통 3~5일은 굿즈수령이 가능해서 조급함도 덜합니다.
근데 없어지면 날잡아 원정가야할지도 모른다는...
확실히 코로나 이후 영화관 분위기가 바뀌고 OTT가 잘 나오다보니 영화관도 굿즈 외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