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4피를 받았긴한데 별로 안기쁜건 참 오랜만인듯.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청춘물로 나름 잘 나가다가 중반쯤 산으로 가는데 그 산으로 가는 매개체도 너무 하찮아서 살짝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 걸 제외하면 나름 참신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인데.. 고구마 몇개를 먹고 시작하는 느낌이라 ㅎ
★★
나름 중국 영화 개봉하면 다 보는편인데,
<문 맨> 은 개인적으로 좋았고 최근 개봉한 <원 앤 온리>도 나름 1%정도 부족했지만 나쁘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궁금한건 이 영화가 중국에서 꽤 히트했으니 우리나라에서 개봉한거겠죠?
얼마나 흥행했는지 궁금하네요.
P.S. 여담이지만 남주가 자꾸 T1 캐리아가 떠올라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