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를 예매못해서 명씨네랑 여의도 2회차를 포기하고 용산 2회차로 퇴근하고 갔는데, 영화종료 5분전에 뱃지는 소진되었다고 직원분이 굿즈현황판을 교체하네요. 필마랑 같이 받으려면 그래도 2회차는 용산이 안정적일줄 알았는데 이거 생각을 너무했네요.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일하면서 굿즈 다 모으기 힘들어서 요새 굿즈를 줄이고 있는데 그래도 계속 욕심내는게 오티랑 Cgv 아티스트뱃지 그리고 비교적 잘 소진안되서 전종 수집중인 아트카드랑 간혹 아맥 포스터인데, 다시 또 내일의운에 맡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