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롯데시네마 수퍼S, 수퍼LED(구, 컬러리움)관에서 인사이드 아웃2를 HDR콘텐츠로 상영중인데...
해당 콘텐츠가 색감이 살아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 뿌얘졌다는 얘기가 있네요.
채도가 아예 날라가고 색채가 강조되기는 커녕 물 빠진 색감이라고 합니다.
후기가 엄청 안 좋네요;;;
돌비시네마보다 영사 스펙은 더 좋아야 할 터인데 오히려 색감이 이상해졌다니;
현재 롯데시네마 수퍼S, 수퍼LED(구, 컬러리움)관에서 인사이드 아웃2를 HDR콘텐츠로 상영중인데...
해당 콘텐츠가 색감이 살아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 뿌얘졌다는 얘기가 있네요.
채도가 아예 날라가고 색채가 강조되기는 커녕 물 빠진 색감이라고 합니다.
후기가 엄청 안 좋네요;;;
돌비시네마보다 영사 스펙은 더 좋아야 할 터인데 오히려 색감이 이상해졌다니;
저번에도 어딘가에 댓글 달았는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HDR은 밝기가 받쳐줘야 제대로 볼수있는 기술인데
컬러리움 LED 최대밝기는 300니트입니다
하지만 HDR 인증 턱걸이는 최소 400니트에요
말그대로 최소 수치고 제대로 보려면 1000니트는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상영시 최대밝기 300에 맞춰서 톤맵핑을 해줘야
제대로된 화면이 나오는건데 그렇게 하지 않은것 같네요
(사실 이것도 문제인게 제일 밝은 부분을 300에 맞춘거라 어두운 장면은 매우 어둡게 나옴)
그럼 물빠진 색감으로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SDR로 보느니만 못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