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26601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0240616_170054.jpg

 

적어도 자기들이 가져온 큰 쓰레기는 들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랑 청소년이나 대학생 쯤 되는 딸까지 셋이서 보러 온 거 같던데 기본이 안 됐네요.

 

알바가 청소는 하긴 하는거 맞습니다. 그래도 큰 쓰레기 정도는 들고 퇴장해야죠.

 

컵 안에 얼음 휘휘 저어 가면서 맛있게 드시며 상영 중에 얘기까지 하시던데...영화는 오붓하게 셋이서 재밌게 보셨는지요..

 

먹을 줄만 아시는 세분....


팝콘소믈리에

팝콘

맛있습니다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best 영화좋아하는곰 2024.06.16 17:20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에휴😮‍💨
  • BDNS 2024.06.16 17:15
    보고 자란게 그래서 똑같나봐요..ㅋㅋㅋ
  • profile
    best 영화좋아하는곰 2024.06.16 17:20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에휴😮‍💨
  • profile
    몽뀨뀨 2024.06.16 17:21
    올때 맘 다르고 나갈때 맘 다른거죠 ㅎㅎ 본인들이 비매너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 UKKim 2024.06.16 17:22

    전 제가 실수로 팝콘이나 콜라 쏟으면 제가 다 치우고 나가는데;;;

    어질러놓고 나가기엔 좀 창피하거나 눈치보여서....ㅎ

  • 그냥그냥 2024.06.16 17:39
    영화관은 그냥 대충만 들고가도 직원분들이 알아서 버려주셔서 엄청 편한데 왜 저런대요
  • profile
    남방큰돌고래 2024.06.16 18:02
    진짜 저럴거면 왜 음료나 스낵을 들고오는건지 모르겠어요. 퇴장할 때 버리고 가는게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요즘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profile
    클라리온 2024.06.16 18:26
    저런건 가정교육이 잘 안돼서 그런거 같아요. 부모가 이상하면 자식은 높은 확률로 닮더라구요
  • spongebob 2024.06.16 18:26
    공감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온 것들 가지고 나가는 게 그리 힘들까요ㅜㅜ
  • profile
    하늘하늘 2024.06.16 18:47
    가정교육....
  • 청코코누코코 2024.06.16 19:03
    셋이 각자 하나씩 들고 들어와서 마시고 가지고 가시면 되겠구먼... 종이 낭비까지 하시네요(쩝)
  • profile
    만세 2024.06.16 19:32
    영화관 일하면서 정말 매점 제품도 아니고 저렇게 큰거 들고와서 그냥 두고 가는 사람 너무 싫었어요. 심지어 저 캐리어는 쓰레받이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
  • profile
    카카오 2024.06.16 20:21
    어제 보니까 누가 나쵸인지 핫도그 소스 뿌리고 남은 걸 (접이식이 아니라 펼쳐져 있는) 좌석에다 그냥 올려놔서 의자에 묻고 난리가 나있던데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조 영화로 본거라서 계속 저렇게 방치되어 있던건지 해당 회차에 앉은 사람이 저러고 간건지 모르겠지만 처참해서 ㅎㄷㄷ하더라고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청소하러 들어온 미소지기가 관객들 다 나가는거 보고 있는데 안쓰럽기도 했어요..
  • 유녕 2024.06.16 22:24
    뭔가 어느 순간부터 공중도덕이 퇴보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어딜가나ㅠㅠ
  • 공학용계산기 2024.06.16 22:36
    ㅎㅎ.. 놀랍지도 않아요 이젠
    백화점 내 cgv 미소지긴데 성수기에 퇴장하러가면 상영관에 백화점 멤버스바 음료, 캐리어 /영화관 매점 음식 /푸드코트 음식들 다~~~ 나두고 가세요
    300명 들어간 관은 한번 퇴장청소 하고나면 80L 쓰레기봉투도 우습게 다 찹니다
    문제가 있다면 순수 청소시간이 6-10분이라는 거 ㅠ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5526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3549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4580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301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8122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6415 169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강을 건너간 목소리+힘의 선택-2 (독수리 그리고 창 / 스포) [6] file Nashira 2024.05.11 6447 14
칼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맏이가 꼰대가 되는 이유 [27] file 카시모프 2023.06.12 3481 32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0]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0972 130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19196 28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6341 57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4219 8
후기/리뷰 [호,약스포] 마거리트의 정리 [2] newfile
image
01:59 97 1
후기/리뷰 <쉰들러 리스트> 간단 후기 newfile
image
01:47 123 2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3주차 흥행 정리 - 3주연속 1위, 픽사 역대 3위, 글로벌 10억 돌파 new
01:28 157 1
후기/리뷰 오랜만에 본 쉰들러 리스트 후기 [2] newfile
image
00:57 270 6
후기/리뷰 (1일1영화는 실패한) 6월 한 달 영화 결산 [6] newfile
image
00:49 267 5
영화정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달성 (북미) new
00:41 283 5
영화정보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3부작 제작 오피셜 영상, 티저 비주얼 [6] newfile
image
00:27 521 6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10억 달러 돌파! [3] newfile
image
00:21 272 6
6월 30일 박스오피스<하이재킹 100만 돌파> [11] newfile
image
00:02 903 16
영화정보 <모아나2>신규 프로모션 아트 [1] newfile
image
23:44 577 4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약빨고 만든 오컬트 영화 [1] newfile
image
23:39 375 5
□ 상반기 포스터로 본 BEST 20 [13] newfile
image
23:29 734 13
영화정보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미즈키의 모티브(약스포) [2] newfile
image
23:25 293 6
영화잡담 무대인사 영화 취소후 재예매하는데 실패할까봐 살떨렸네요 ㅜㅜ [6] new
22:28 658 1
[태풍클럽] 이동진 평론가 별점 [3] newfile
image
22:21 1231 10
후기/리뷰 피아니스트 명작 of 명작이군요 [2] new
22:02 373 2
영화잡담 [노스포]핸섬가이즈를 보고 놀란점 3가지 [3] new
21:57 688 3
어머님의 핸섬가이즈 간단 평 [1] new
21:40 1102 16
영화잡담 장르 영화 질문 [8] new
21:36 267 3
후기/리뷰 [핸썸가이즈] 이것도 홍보의 실패인가...(약스포) new
21:27 751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