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상반기긴 하나, 절반이나 지났는데도 5편꼽기도 힘드네요. 작년에는 너와나,괴인,거미집,서울의봄,우리의하루,잠,콘크리트유토피아 등등 굵직한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있었는데요. 올해는 독립영화는 거의 멸망수준이고 상업영화도 파묘뿐이네요 그조차도 서울의봄이나 콘유,잠에 미치는 작품은 못될테지요. 베스트10이나 매길 수 있을지 걱정까지 드는 시점이군요.
영화잡담
2024.06.17 23:48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한국영화가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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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281370
Cinephilia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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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영화 대부분이 신기하게도 작년 하반기 영화네요 ㅎㅎ 올해도 남은 기간 보석같은 영화 많이 나타났음 하네요.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 읽는데 저도 딱 이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저는 갠적으로 작년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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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작년도 별로임에도 올해는 거의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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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들이 전년도보다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보니 작년은 혜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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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올해는 아예없죠 사실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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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면에서는 작년 영화 전부해도 파묘 범도4에 안되네요. 저에게 파묘는 너와나 서울의 봄 빼면 파묘만한 영화 없다봅니다
여기에 그녀는 죽었다 시민덕희같은 작품도 있습니다 작년은 서울의 봄 아니였으면 완전 망할뻔한 년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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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녀가 죽었다, 탈주, 양치기 정도가 좋았네요. -
범도 시리즈를 유행같은 거라 보면
올해는 파묘가 그나마 체면 세웠죠
작년엔 콘유, 재작년 올빼미 같은 300~500만
웰메이드 중박 영화가 아직 없는게 아쉽네요 -
당분간은 (언제까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투자자 움직이질 않아서 더 없을거 같긴하죠. 개봉작 루트로는 -
영화를 많이 보는데도 한국영화는 안본게 참 많은 1인입니다. 작년에 콘유, 밀수, 잠, 타겟 재밌게 봤어요. 제가 높은 수준을 요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올 해는 너무 아쉽네요ㅠㅠ 하반기에도 딱히 기대되는 작품이 없기도 하고요.. -
??? 지금 6월이에요. 2024년 끝날려면 한참 남았고요.
얘기하신 영화 다 작년 하반기에 공개되었어요
시민덕희, 파묘, 댓글부대, 범죄도시4, 그녀가 죽었다, 핸섬가이즈에 탈주까지 다 볼만하다는 평인데 아무리 봐도 작년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작년의 유령 교섭 대외비 웅남이 드림 범도3 라방 연타를 잊으신 건가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언급하신 영화들 서울의봄 하나보다도 전부 턱없이 부족하네요 작품성이든 흥행이든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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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기준을 1300만 넘고 에그지수 98 먹은 서울의봄에 맞추면 할리우드고 뭐고 영화 잘만드는 나라 없습니다
그리고 영진위 지원금 빠져서 독립영화는 제작했어도 개봉한 수 자체가 적어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리고 너와나,괴인같은 뛰어난 독립영화는 사실상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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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개월이 남았으니... 기대해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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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서울의 봄 제외하면 한국영화들 별로였어요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렇다면 올해는 아예 영화라고 할 게 없는 수준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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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황이 별로이긴 하지만 작년 상반기랑 비교하면 올해가 훨씬 더 낫습니다.
작년에는 하반기 말쯤에나 그나마 괜찮은 영화들이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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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하반기에 없으면 폭망이라서요. 올 상반기 다 구리다고 생각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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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파묘와 그녀는 만족 범죄랑 외계인은 그럭저럭...나머진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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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필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큐도 포함한다면 비욘드 유토피아도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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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eeeee님에게 보내는 답글탁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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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작년보다 나쁘지 않은듯요 듄2 인사이드2 혹성4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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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한국영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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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한국도 범도 댓글부대 시민덕희 그녀가 죽었다 등 나쁘지 않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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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전부 3.0이하이군요 저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