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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누벨바그 갤러리

 

트란 안 홍(쩐안흥) 감독의 프렌치 수프라는 영화입니다

 

그냥 이민도 아니고 사이공 함락으로 나라 잃고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서 무려 50년 동안 프랑스에서 산 프랑스 사람인데

 

이름만 보고 "이제 프랑스인 다됐음”을 “자랑스럽게 공표“ 이러고 멘트했다네요

 

저분은 한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profile 오둥이에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DCD 2024.06.20 13:58
    늘 이런걸 보면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 잘 하는거 같단 말이죠.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20 13:58
    인종차별자임을 자랑스럽게 공표했네요...
  • 로빈훗 2024.06.20 13:58
    그냥 잘 만든 영화라고 하면 될거를..
  • novax 2024.06.20 13:59
    웅남이 평론은 뭐 재평가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nov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키우사기 2024.06.20 14:06
    문제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웅남이가 못 만든 영화일 수는 있지만, 저 평론의 문제는 영화 자체가 아니라 감독의 출신을 조롱했다는 것입니다. '개그맨 출신 감독이 감히 영화계를 우습게 봤다'는 듯한 뉘앙스가 들어있죠.
  • @유키우사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Cyril 2024.06.20 14:25
    동의합니다. 퀄리티가 안 좋다는 것에 대한 비판과 출신에 대한 비하는 구별해야죠. 저 평론가란 분은 지속적으로 출신을 물고 넘어지네요
  • profile
    냄비우동 2024.06.20 13:59
    어우...스스로를 평론해야겠는데요?
  • profile
    PIFF 2024.06.20 14:02
    보다보면 어이없는 한줄평 한두개가 아님.
    씨네21도 무슨 개그캐릭으로 쓰는느낌.
  • profile
    부라더 2024.06.20 14:06
    커뮤니티 중독된 사람처럼 평론을 남기네요 ㅋㅋㅋㅋ
  • Pel 2024.06.20 14:06

    이전부터 그랬지만 많은 작품을 관람하고 많은 평점을 남겨서 평론가리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신분 중 
    작품을 평가하기엔 모자람이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몇몇있으시지요

    예전에도 그러시더니만 과연 영화와 감독에 대해서 잘 알고 평가한건가 싶습니다. ...

  • profile
    박재난 2024.06.20 14:08
    친구 하나도 없어보이는 말투...
  • profile
    몽뀨뀨 2024.06.20 14:09
    저분은 계속 논란을 스스로 만드네요.....
  • profile
    갓생 2024.06.20 14:21
    너무 충격적인데요;;
  • profile
    하빈 2024.06.20 14:26
    기본 인성이나 수준도 안 되는 사람이 평론가랍시고 젠체하는 꼴이 우습지도 않아요
  • 비밀정원 2024.06.20 14:30
    생각이 가벼워 보이는 한줄평이네요.
  • 발없는새 2024.06.20 14:30
    이름이 "철"로 끝나는 "철"이 안든 씨네21 자칭 평론가들은 일단 믿거하는게 ㅋㅋ
  • profile
    noname 2024.06.20 14:35
    와 원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지네요 ..
  • profile
    미약해 2024.06.20 14:37
    이제 흑역사가 다 잊혀졌을 거라고 자랑스럽게 착각
  • Bilbo 2024.06.20 14:45
    ㅋㅋㅋㅋ.. 정말 할 말은 있는데 하지는 못 하겠네요. ㅎㅎ
  • 인생네컷 2024.06.20 14:58
    영화가 아니라 자꾸 다른 부분을 들먹이면서 한줄평 남겨서 전부터 싫어하는 평론가에요. 게다가 한줄평에 개그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점도 진짜 극혐..
  • profile
    마석도 2024.06.20 15:29
    와…
  • profile
    마리모팟 2024.06.20 15:38
    말이라고 너무 함부로 내뱉네요;;
  • 아이보리 2024.06.20 15:41
    역시 누구 절친(?)답네요
  • profile
    고장난론 2024.06.20 15:53
    명색이 평론가인데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쉰내나는 구닥다리 수준에 멈춰있네요
  • 큐제 2024.06.20 16:15
    저런 사람이 평론가라니. 대놓고 저럴 정도면 도대체 실생활에선 어떨지. 심하네요.
  • profile
    고라파덕 2024.06.20 18:33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세상에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6.20 18:58
    이용철 평론가 GV하는거 들어봤는데

    자기가 GV할 영화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오는게 느껴져요

    말을 잘하는데 알맹이가 없는 느낌..

    그냥.. 영화평론 그만두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Shargra 2024.06.20 20:40
    사람 참 후졌다...
  • PYT 2024.06.20 20:55
    누가보면 감독님 베트남 살던 어린시절 ㅂㅇ친구가 쓴 말인줄 알겠어요.
  • profile
    오렌지타운 2024.06.20 22:15
    용철아 여기가 프랑스였으면 길가다가 칼 맞는다. 어디 그딴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 profile
    JOKER 2024.06.21 00:33
    어이쿠~😡😤
  • profile
    탕웨이 2024.06.21 07:42
    용철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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