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까지 9분이 총출동하신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근데 이희준 배우님 피지컬이며 마스크며 너~~무 셱.시.미.남. 그 자체셔서 놀랐네요.
원래 실제로는 (타칭) 미남이 아니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워낙 똥폰이라 사진을 안 올릴까 하다가 섭섭해서 함 올려 봅니다
봉구 옆에 끼시고 수줍게 사투리 함 해주시는데 풉~
그래도 관객 반응은 우리 터프 미남님이 젤 좋았지요^^
맘같아선 '설겆이할 때 듣는 음악 3'에 맞춰 추셨던 어깨 들썩 엉덩이 씰룩 댄스도 요청해보고 싶었지만 걍 영화에서 한번 더 보는 걸로~~
복도쪽에서 세번째라 올라와 주신 배우님들을 근접해서 영접한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쪼매 아쉽긴 하네요;;
세번째 실관임에도 여전히 재미나던 핸섬가이즈! 안 본 눈들 후회하실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