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그래도 꽤 괜찮게 나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드로잉'카드라는 말에 못 미칠 정도로 못 그리는거 같아요
차라리 핸드폰으로 스틸컷 필터 씌워서 나와도
그게 훨씬 더 낫지 않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말해서 이게 돈 받고 그린 수준인가 싶어요
대놓고 트레이싱해도 이 정도로 비율 망가지게 나오진 않을거 같은데...
처음 나왔을 때도 특별히 품질이 뛰어나진 않아서
'카드'도 아니고 그냥 종이 쪼가리 정도였는데
그림까지 안 예쁘면 이걸 받을 필요가 있을지 싶네요
그래도 괜찮았던 이전 드로잉카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