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했을당시 관심도 없었던 영화
보긴 했지만 별로 였던 영화
이번에 재개봉으로 인해 다시 보게 되고
이 영화는 그저 재미로만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철학적인것이 많다는것
그 당시 개봉했을땐 별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이유가 국가에 대해 생각이 없었던 반면
개봉 이후 현재에 여러 수 많은 희생자가 나온 사고로 인해 이 영화가 얼마나 큰 생각을 주는 영화인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됨
이 영화를 그저 재미로만 봤을땐 1점 이지만
이 영화의 마지막 끝까지 보고 나면
당신의 생각은 바뀌게 될것이다
만약 이 영화가 지금 시대에 극장3사에서 개봉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영화
많은 분들께서 봤으면 하는 영화
혹시 안보신분들 볼까 말까 하신분들
그리고 그저 재미로만 생각하고 보시는 분들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고 보시면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질겁니다
영화에서 11월5일 이라는 대사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오늘이 11월 5일 ....
오늘로서 2번 본건데
처음 봤을때보다 2번째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