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d는 일치감치 포기하고 여의도로 예매했었는데, 오픈한 당일날은 꽤 있더니 오늘 와보니까 거의 매진 같았습니다.
여의도 4dx로 알라딘, 아바타 재개봉, 탑건 봤던 거 같은데 재밌기로는 트위스터스가 4d로 느끼는 재미로는 제일 재밌었습니다. 엄청 흔들리고!!!
근데 가끔 바람? 나올 때 안좋은 냄새가 났는데 그게 의도한 바람인건지 아닌지 모르겠었...ㅋㅋㅋ
물은 거의 안나왔고 거의 바람+ 흔들림+ 가끔 진동? 효과가 있었습니다
4d로 강추입니다!
미국적ㅋㅋㅋ 이라는 평을 봤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 ㅋㅋㅋㅋ 재밌습니다!